잘 적응 하고 있습니다.
하루 사료 10톨, 나머지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사 중입니다.
대소변도 잘 가리고 .. 특히 음식 먹는 양을 알아서 조절하는 강아지 ㅋ ㅋ 처음이네요.
어쨋든, 한밤중에 아파트 공원에서 산책(탐색전 5분)하고
두려우면 주저 앉아 맘 바라보기 하면 안고서 들어와요.
제법 존재감을 나타낼려고 2~3일에 한번 정도 낮선 소리에 짖어대기도 하고...
혼내면 알아듣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씩 적응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표정에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센터에서 3년간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헐크맘 올림
이예은 2021-03-10 11:46 | 삭제
헐크가 더 잘생겨진 것 같아요~~ ㅎㅎ행복해 보여서 저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