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와 워일이 우리집에 온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5일차 까지는 작은 방에서만 지냈네요. 워일이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있습니다.
6일차부터 워터와 워일이가 거실에 나왔습니다. 워터는 처음엔 어색하게 걷더군요.
오늘은 울타리를 뛰어넘네요.
보이는 물건은 모두 자기집으로 갖고가는 수집벽이 ..^^
오늘부터 워터는 울타리를 넘어 온집을 누비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워일이는 잘 돌보고 있네요.
워일이는 눈도 커지고 살짝 뛰기도 합니다. 뭐라 낑낑 대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