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말랐던 리치가 이제 묵직한 냥이가 되었습니다. 몸무게로는 두 배이상 컸네요 :) 리치도 저희 집에서 전보다 더 편해 보이고 저희 부부를 더 믿고 좋아해주는 것 같아요
형아랑도 장난치고 뛰어다니며 잘 놀아요. 덕분에 사고는 두 배로 치지만요ㅎㅎㅎ
아참! 중성화 수술도 별로 아프지 않았는지 몇 시간 푹 자고 잘 놀고, 잘 먹고 수술 부위도 잘 아물었습니다. 현재 다리는 이상없이 잘 크고 있는데, 다음 후기엔 추가 검사 결과를 올릴 수 도 있겠네요...
리치 덕분에 더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