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뿡이(청아)로 저희집에 온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청아에서 쁘루로 이름을 개명했다가 어려워서 방귀를 뿡뿡 잘 뀌길래 뿡이로 지어줬어요 ㅎ.ㅎ
뿡아~하면서 숨바꼭질도 잘해요
말티즈를 키워본 적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해서 뿡이가 적응을 어려워할까봐 걱정이었는데 많이 편해진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ㅎㅎ
화장실도 나름 구분하구 놀아주고 산책도 나가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웃는 얼굴로 고맙다고 해주는 것 같아요
많이 부족한 견주지만 앞으로 더 뿡이를 생각하면서 지내겠습니다~
윤정임 2020-07-03 17:17 | 삭제
옴마나~ 뿡이 너무 예뻐요! 저 재밌고 신나는 표정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되네요 ^^ 너무 재롱많고 밝고 이쁜 우리 청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이민주 2020-07-08 08:27 | 삭제
뿡이🧡 잘 어울려요! 청아가 가정에서 적응을 잘 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