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진동벨마냥 떨고있던 단풍이 근황을 오랜만에 전합니다!!
계속 올려야지만 하다가 어느새 3년이 지났네요ㅠㅠ
딱 생각난김에 올리려구요!!!
단풍이 우선 너므너무 잘지냅니당 나이가 들어 하얀수염이 꽤 생겼지만,여전한 애긔얼굴을 가지고있어욯ㅎㅎ
이건 어제사진! 사유지라서 목줄없이 편히 놀았습니다ㅎㅎㅎ
넘 귀엽쥬?
잠도 편하게 잘자구요.
미모 여전하구요. 카메라 가져다대면 곁눈질로 싫어하는것도 변함없네요!ㅋㅋㅋ
아주 구하기힘든 근접사진도 있습니다!^^
산책할 때 이제 개똥꼬발랄인데 대부분 영상이라 사진은 없네요.. ☆
요즘 나이가 있어서 영양제랑 좋은거 챙겨먹이려구 하고있어요ㅠㅠ 단풍이가 더이상 나이를 그만 먹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엘사의 남편이었던 한스!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한스주인님 이 글 혹시 보시면 언제라도 카카오톡 아이디 (hyj1240) 으로 연락 부탁드려요~
한번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그럼 여기까지 글을 마치겠습니다ㅎㅎ
모두코로나 조심하시구 건강 잘챙기세요!♡
이민주 2020-03-26 22:01 | 삭제
귀요미 단풍이💕 이제 단풍이에게 하얀 수염이 생겼지만 정말 여전히 어린 강아지 같아요. 가족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풍이귀여워 2020-04-02 16:56 | 삭제
엘사 올만이네요 소식 기다렸는데 아직도 얌전하고 순한 강아지인가봐요^^ 좋은곳 입양가서 너무 다행이네요.소식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엘사 한스 둘다 너무너무 예쁜강아지..^^
깽이마리 2020-04-07 16:11 | 삭제
엘사~~~ ^^ 여전히 귀여운데요. 얼굴만 봐서는 나이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요. 전에 입양동물의 날 때 단풍이도 한스도 다 본 적 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입양동물의 날도 가을로 옮겨져서 많이 아쉽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입양간 동자련 아이들 빨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