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현재 말랑)가 저희집에온지 벌써 12일정도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겁먹어서 사람이 곁에만 지나가도 기겁을 하고 도망갔었는데 지금은 이름을 부르면 천천히 다가와서 손을 핥아주고 만지게도 해줍니다. 배변도 정말 잘 가리구요! 기존 집에있던 아이들하고도 천천히 친해지고 있습니다! 산책도 잘하고 잠도 쿨쿨 잘자몀서 지내고 있구요!!
댓글
이민주 2020-03-26 21:56 | 삭제
태양이가 워낙 소심하고 겁 많은 친구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집 안에서 편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사라지네요. 태양이와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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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2020-03-26 21:56 | 삭제
태양이가 워낙 소심하고 겁 많은 친구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집 안에서 편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사라지네요. 태양이와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