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저희집에 온지 다음달이면 한달이 되어가네요~^^
산책할때는 아직 낯선사람이 가까이오면 겁나하고 집근처에 오면 전력질주로 집으로 달려가서 산책을 오래하진못하지만...
이제 산책하면서 대소변도 하고, 마음이 많이 편해져 보입니다...
사료도 이제 천천히 씹어먹고 예전처럼 청소기처럼 흡입하지 않습니다.
원래 키우던 강아지랑은 처음에 다툼이 몇번있긴했지만 이제 서열이 정리되어서 싸우지 않고.. 감자가 먼저 장난도 치지만.. 워낙 사회성이 1도없는 아이라.. 감자의 장난에 놀라서 저에게 뛰어오면.. 감자는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슬개골 수술을해서 몸무게 조절을 해야하는데...5.6 키로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앞으로도 감자의 행복한 모습 또 올릴께요
윤정임 2020-03-02 10:28 | 삭제
사료를 청소기처럼 흡입하지 않고 꼭꼭 씹어 먹는다니 정말 마음이 편해졌나봐요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