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를 만난지 딱 1년이 되었네요!
감사하게도 초롱이가 적응을 너무 잘해주었어요!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요.
초롱이는 많은 사랑을 저희에게 주고 있어요.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자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편해 하는지 알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초롱이 정말 편안해 보이죠??
첫날의 초롱이와 크리스마스때의 초롱이입니다. 외모도 표정도 정말 많이 변했어요. 의기소침했던 모습은 없었던 것처럼 아주 당당하고 밝은 초롱이가 되었어요.
함께 사는 14살 하늘이 언니와도 잘지내고, 언니에게도 예의있게 행동하는 착한 초롱이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모든 분들, 멍멍이 친구들 모두 힘냈으면 좋겠네요.
귀여운 초롱이 사진 보시고 모두 힘내세요!!
윤정임 2020-03-02 10:30 | 삭제
우왕~ 초롱이가 어찌 저리 이쁘고 곱게 변했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초롱이의 귀염사진을 보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
김유리 2020-03-17 23:39 | 삭제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