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에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보리와 비슷한 시기에 입양된 귀리가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저렇게 여러 아이들을 만나봤지만 역대급으로 애교도 철철 넘치고 둘이 남매라고 해도 될만큼 가까이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보리는 중성화 수술이 예정되어 있네요. 서로 애정이 넘쳐서 일정을 좀 더 당겨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개냥이가 이 아이들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퇴근길이 즐겁네요..
이민주 2019-12-27 17:21 | 삭제
보리와 귀리가 같이 붙어있는 모습이 참 따뜻합니다!^^ 사랑스러운 개냥이 보리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