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땅콩이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요즘 땅콩이는 잠깐 배변장소를 잘 못 찾기도 했지만 가족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다시 배변을 잘하고 있고요, 집에서 털을 깎아줄 때 의젓하게 등을 내보이며 앉아있는 멋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요!
산책을 나가서 만나는 친구들과 인사를 하기도 하고, 자그만 몸으로 다른 친구들한테 덤비기도 하는 용기가 넘치는 아이가 됐어요.
지금은 저를 졸린 눈으로 게슴츠레 쳐다보고 있네요ㅎㅎ
벌써 땅콩이가 저희와 만나게 된지 4년이라는게 믿기지 않고, 땅콩이는 4년동안 더 더 귀엽고 예뻐지는거 같아요ㅎㅎ
앞으로 가끔씩 소식 전하러 또 오겠습니다~동물자유연대,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은희 2019-07-19 09:24 | 삭제
땅콩이 앞으로도 배변 잘 하구 산책도 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