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3월27일날 만났으니 벌써...4개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감자는 지난달에 슬개골수술을 받았습니다 일주일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제가 병문안을 가면 너무 좋아서 얼굴을 핧고 안정감을 갖는거 같고 3개월밖에 안된 주인이지만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있는듯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수술한달차인데 계속 병원에 내원해서 상태확인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저와 함께하는동안 살이 좀많이 쪄서...살을 빼야하는 상황이 와서 당황스럽지만.... 수술 안정기가 지나면 산책도 조금씩하며 몸무게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집에 마당이 있어서 다행이 풀냄새맡으며 실외배변을 잘 하구있습니다~~^^

지난번에 티비에 평촌치와와들 내용이 나왔었는데... 친구들 소리가 들려서 그런가 티비앞에서 따라 짖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ㅜㅜ 앞으로는 행복한 동물들이 많아 질수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할꺼같습니다~비록 전 감자 한마리의 행복을 책임질뿐이지만... 자유연대 직원분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감자 최근사진몇장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