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급식기 앞에서 꿀떨어지는거 기다리는 중
남이섬에서
시간이 이렇게 흘러 1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처음에는거의 안짖었어요. 까무는 성대수술이 되어 있었어요.
요즘은 자기밥 준비할때 빨리 달라고 짖고
내가 몰 먹으면 자기도 달라고 짖고 그전보다는 자신감이 붙은거 같아요,
또 자신감이 붙은건 산책하다 소변볼때 뒷다리를 들고 눈다는 거예요. 이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다음에 찍어 볼께요,
여전히 먹는거 너무 좋아하지요, 너무 좋아해서 산책하다가도 바스락 소리만 나도 그쪽으로 달려가요,
여름에는 산책하는것도 쉽지 않아 좀 걱정입니다. 그래도 화이팅 해야겠지요!!!
심정연 2019-07-19 09:48 | 삭제
이쁜 까무야,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데 그래도 엄마랑 선선한 시간에 산책 나가고 맛난거 먹고 건강하게 보내자^^
요조 엄마 2019-07-20 07:41 | 삭제
꽃보다 까무💟 며칠 전 남이섬에 다녀온 사진도 있네요^^ 까무야❤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깽이마리 2019-07-24 23:11 | 삭제
자신감 붙은 까무 🤩 멋져부려요~
이유숙 2019-07-26 08:42 | 삭제
카무 소식 홈피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까무도 점점 자신감이 붙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나봐요. 까무와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