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예요:)
봄이랑 함께 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봄이는 꽤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리와 사람에 겁내는 소심쟁이지만,
점점 사람과 부대끼면서 살아가는거에 익숙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퇴근하고 들어오면 숨지도 않고 꼬리도 흔들어 주고요, 꼭 잠은 저와 남편 사이에서 자야 되고요...
남편이 저한테 장난치면 엄마 지키겠다고 아빠한테 덤비기까지!! 든든한 딸이예요ㅋ
근데 산책은... 저번에 산책중에 동네 꼬마가 뛰는거에 놀래서... 이제 집안다고 밖에만 나가면 집에만 가려고해요...
아직까지는 왕겁쟁이 봄이입니다..ㅋㅋ
박선희 2019-07-12 16:52 | 삭제
사진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좋아요~~~표정도 밝고 사랑 듬뿍받으며 잘 살고 있는것 같네요^^
봄이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렴~~~
이민주 2019-07-18 07:35 | 삭제
보호자님과 꼭 붙어 자고 싶어 하는 게 정말 사랑스럽네요! 왕겁쟁이지만 언제나 봄이 곁에 가족이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봄이 소식 감사합니다!💕
임정이 2019-08-11 18:05 | 삭제
레아엄마 봄이네요. 안 그래도 소식 궁금했어요.
봄아 레아 잘 지내고 있어 봄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