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이 오늘 9일째입니다. 어~ 한편 예쁘고 한편 안스럽고 아직 맘이 복잡하네요. 처음엔 못짖는줄. 근데 고양이한테는 짖어요. 안심. 가끔 짖어주면 좋겠어요. 순둥이에 온순하고.너무 착합니다. 이젠 모른사람 눈치도 보는거 같고 겁도 많아요. 아직 알아가는 중이지만. 어쨌든 예쁜고 사랑 듬뿍주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장거리 대비해서 켄넬도 주문. 맨바닥이 좋은가봐요. 사진은 제가 배워서 올릴게요. 하겐아 엄마가 기계치라 미안해
입양 후 이야기
하겐이에요
- 송동숙
- /
- 2019.07.05 12:38
- /
- 657
- /
- 1
댓글 달기
댓글
윤정임 2019-07-05 17:07 | 삭제
아웅~ 이쁘고 순둥이었던 하겐이가 가족분들께 사랑받고 잘적응해나가는 모습 빠른 시간안에 꼭 보고싶숨미당 ^^
김예리 2019-07-09 10:43 | 삭제
하겐이 기사보고 마음아팠는데 좋은분한테 간것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하겐이 소식 너무 궁금했는데 잘지내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음 소식도 꼭기다릴게요 ^^
이민주 2019-07-10 23:30 | 삭제
온순한 애교쟁이 하겐이! 잘 지내고 있나 보네요! 하겐이와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