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는 이제 생후 4개월에 접어들고 저희 가족이 된지는 2개월째 되가네요.^^ 큰말썽은 없으나 점점 더 똥꼬발랄하고 여자아이답지않게 과격하게 노는걸 좋아한답니다. 엄마가 문제인거니 ㅜㅜ
오늘의 빅뉴스!! 쁘띠는 유치가 빠지고있답니다. 앞윗니는 오늘자로 4개 다빠지고 아랫니는 2개 ㅋ 볼때마다 웃음이ㅋ 터그놀이와 오리목뼈를 제일 좋아해서 그런가요 유치가 금방 잘 빠지고 있네요. 쁘띠 형제들도 유치가 빠지고있나요??
놔라~인간아 하는거같지만 물기놀이중
애장난감~ 놀자 엄마!! 잡아봐~~
더시게~ 더 꽉 으르르릉 내끄닷~ 앞발이 들릴정도로 힘차게 놀아야지만 만족해서 ㅜㅜ
오리목뼈는 사랑이닷~ 첫째언니랑 나란히 뜯기 (은능뭑고 빼스르 가야한다) 불러도 언능 먹고 언니꺼 뺏으려고 ㅜㅜ
요염한듯~ 심취한듯~
이제 내장칩 하러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곧 또 소식올릴께요~뿅!!
윤정임 2019-07-04 11:39 | 삭제
아 ~~ 귀여워요귀여워~~ 마지막 요염한 쁘띠의 자태에서 빵 ㅋㅋ
임정이 2019-07-05 02:25 | 삭제
쁘띠 소식 반가워요 귀도 쫑긋 서고 벌써 유치까지 빠지고 폭풍성장이네요. 저희 레아는 유치 아직 그대로에요 이제 접종이 끝나서 내장칩하고 동물등록해야하는데 아파할까봐 걱정이에요
이민주 2019-07-05 07:43 | 삭제
쫑긋한 귀를 가진 쁘띠 너무너무 귀여워요!💕 쁘띠가 잘 자라고 있네요~~! 쁘띠 소식 감사합니다!😌
이수정 2019-07-06 01:48 | 삭제
쁘띠는 제가 병원으로 보러갔을때도 귀는 쫑긋 서있더라구요 얼굴보다 귀가 큰데 잘서있네요 ^^ 레아는 대신 여아다운 사랑스러움이~ 쁘띠는 음.. 용맹해여 전사스타일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