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2019-06-10 07:34 | 삭제

깜돌이가 가족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로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도 행복할 거예요..
깜돌아! 무지개다리 건넌 그곳에서 언제나 행복한 나날들 보내렴.

김용환 2019-06-11 11:11 | 삭제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나 힘든 일인데.. 깜돌이가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준 이유였던 가족이 마지막을 지켜줘서 마음편히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감사드립니다.

윤정임 2019-06-12 17:43 | 삭제

안녕하세요. 깜돌이 입양 진행했던 윤정임센터장입니다. 한 번씩 컴퓨터 정리할 때마다 예전 자료에서 우리 깜돌이와 깜순이 사진이 참 많아서 옛날 생각하며 미소지었답니다. 제가 처음 입사할때부터 있었으니 깜돌이 나이가 거의 15살은 넘은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께서 다 함께 깜돌이를 떠나 보냈다니 녀석,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착하고 선한 성품을 가졌던 깜돌이는 아주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깜돌이를 함께 떠나보낼 수 있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