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루비네집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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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루비네집입니다^^

  • 노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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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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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가 집에온지도 3달째입니다^^

정수기도 이용하는 세련된 루비예요ㅎ

(참고로 뭉치는 촌시러워서 정수기사용을 안하고 물통에있는 물만먹네요^^;;)

얼마전 발톱깎이에 도전했었는데 루비가 자신을 해치는줄알고 끙끙거리더라구요

너무너무 가엽고 그나쁜기억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잊게해주고싶더라구요ㅜㅠ...

아직도뭉치와는 사이가좋지않아 사진속의 거리만큼은 항상유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둘이 서로를 받아들이지않을까 기다리고있어요^^;;;

샘이많아 늘 이쁨받고싶어하는 깍쟁이루비 근황이었습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루비가 집에온지도 3달째입니다^^

정수기도 이용하는 세련된 루비예요ㅎ

(참고로 뭉치는 촌시러워서 정수기사용을 안하고 물통에있는 물만먹네요^^;;)

얼마전 발톱깎이에 도전했었는데 루비가 자신을 해치는줄알고 끙끙거리더라구요

너무너무 가엽고 그나쁜기억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잊게해주고싶더라구요ㅜㅠ...

아직도뭉치와는 사이가좋지않아 사진속의 거리만큼은 항상유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둘이 서로를 받아들이지않을까 기다리고있어요^^;;;

샘이많아 늘 이쁨받고싶어하는 깍쟁이루비 근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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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민주 2019-06-10 07:40 | 삭제

루비와 뭉치가 아직 서로에게 마음을 전부 열지는 않았지만, 침대 위에 함께 있는 모습은 참 편안해 보이네요! 루비와 뭉치의 마음을 이해하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용환 2019-06-11 11:14 | 삭제

루비와 뭉치가 어색한 사이로 안느껴질만큼 친해보여요~ 루비와 뭉치가 서로의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구자현 2019-06-29 12:32 | 삭제

루비엄마예요... 딸래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루비근황을 이케 올렸네요...
욕심쟁이 루비, 혹시 저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거 같아요... 항시 경계하고, 항시 도망갈 준비만 하고 있어요...
루비의 구조되었던 글을 지금 또 보면서 , 루비가 뭉치처럼 우리가 옆에 가도 눈만 거슴치레 뜨곤 또 잘수 있게 그 악몽을 빨리 잊기만 바랄 뿐예요..
며칠 전부터는 절식을 시키고 있어요... 뭉치밥도 지꺼인양 태연하게 먹고 있는 파렴치범(?) 루비때문이죠.. ㅋㅋㅋㅋ
몸이 점점 동그라져가요.. ㅋㅋ 걷는 모습이 앞에서 보면 치와와같이 다리 벌리고 걸으니 어쩜 좋나요... ㅋㅋㅋ
그래도 예뻐요... 우리 양이들 ~~~ 예쁘고 건강하게 , 행복해지도록 응원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