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후기가 늦었네요!
처음집에와서 산책도 못하던 쫄쫄보 아투가
지금은 매우 활발하게 산책을 즐깁니다.
아직 큰 강아지가 나타나면 식빵모드로 돌변하긴 하지만요.. (자기도 크면서 ㅋㅋ)
귀염둥이 아가에서 질풍노도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모든 신발을 물어뜯어서 가끔혼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우리 애교쟁이 아투 어디다니면 품종이 뭐냐고 물어보세요
넘나 고급져 보이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리집 강아지 아투
사진 올리면서 마무리 할께요!
도지예 2019-06-05 09:33 | 삭제
마지막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빼꼼 보이는 이빨이 포인트네요 :) 털에서 윤기가 납니다!!!
김용환 2019-06-05 09:51 | 삭제
사진찍을때 계속 아투가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평소에도 얼마나 가족분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의지를 하는지 느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