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너무 심심해하길래 잠깐 공원 나갔더니 땅을 엄청 파면서 되게 좋아하네요 ㅎㅎㅎ
적응하려면 1주일정도 걸릴거라고 하셨는데 하루 만에 원래 자기집인양 엄청 편하게 잘지내내요
공원에서 리트리버 친구도 만났는데 생각외로 엄청 같이 잘놀구해서 깜짝놀랬네요 ㅎㅎ
이제 아픈기억은 잊으라고 하루 라는 새이름도 지어줬으니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어제 댓글보니까 짖음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같애요.그냥 뭐 조를때 때쓰는정도?ㅎㅎㅎㅎㅎ
사진 많이 찍어서 많이 올리겠습니다~~^^
이민주 2019-04-03 07:19 | 삭제
밤비 몸짓에서 즐거움이 느껴져요!! >__< 하루만에 적응 완료한 사랑스러운 하루의 소식 감사합니다! :)
구자현 2019-04-03 10:59 | 삭제
흙냄새 맡으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네요...ㅋㅋ
깽이마리 2019-04-04 11:38 | 삭제
^^ 밤비가 자기 집임을 아나보네요. 하루라는 새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밤비 앞에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기를요~
박선희 2019-04-04 17:08 | 삭제
밤비 많이 아껴주시고 아이가 안정적인 모습으로 생활한다고 하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밤비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봤는데 입양 갔다는 좋은 소식을 들어서 행복했어요^^
예쁘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