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낯을많이 가려서 집밖으로 잘 안나오려하지만 밤에는 기웃거리면서 탐색도 하고 조금씩 적응 잘하는거같아요^^
사료를 주는대로 다먹어치워서 살이찐거같아 조금 걱정이긴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잘먹어주면 좋겠어요!!
집에 있던 뭉치(16세 남)와는 아직 서로 낯가리는중이라 밥그릇과 화장실은 따로사용 중이예요
천천히 둘이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지요^^
댓글
깽이마리 2019-04-02 17:39 | 삭제
루비가 조금씩 세상이 따뜻하다는 걸 느끼며 ^^ 걸어나오길 바래요. 낯가림 있는 아이들은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노희성 2019-04-03 10:55 | 삭제
얼굴이 통통하게 살쪘어요... 앞에서 말하면 꼭~~ 대꾸도 해주구요...계속 말하니까 대꾸가 힘들었는지 "으응~"하고 말더라구요...
노희성 2019-04-03 10:57 | 삭제
참, 지난밤엔 뭉치와 밤새 탐색전 벌였어요..루비는 쇼파밑에 뭉치는 밖에서 쳐다보고 있더니, 오늘은 루비가 뭉치방에 와서 뭉치 변기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ㅋㅋ이제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ㅋㅋ
노희성 2019-04-05 12:37 | 삭제
누가 루비를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라고 했나요?2~3일내로 루비의 정체를 폭로하렵니다....오늘도 옷장위 이불봉투 사이에서 뱔견..... 어이없고 넘넘 예뻐서 한참을 웃었답니다...기대하셔도 좋습니당^^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깽이마리 2019-04-02 17:39 | 삭제
루비가 조금씩 세상이 따뜻하다는 걸 느끼며 ^^ 걸어나오길 바래요. 낯가림 있는 아이들은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노희성 2019-04-03 10:55 | 삭제
얼굴이 통통하게 살쪘어요... 앞에서 말하면 꼭~~ 대꾸도 해주구요...
계속 말하니까 대꾸가 힘들었는지 "으응~"하고 말더라구요...
노희성 2019-04-03 10:57 | 삭제
참, 지난밤엔 뭉치와 밤새 탐색전 벌였어요..
루비는 쇼파밑에 뭉치는 밖에서 쳐다보고 있더니, 오늘은 루비가 뭉치방에 와서 뭉치 변기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이제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ㅋㅋ
노희성 2019-04-05 12:37 | 삭제
누가 루비를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라고 했나요?
2~3일내로 루비의 정체를 폭로하렵니다....
오늘도 옷장위 이불봉투 사이에서 뱔견..... 어이없고 넘넘 예뻐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