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마리 천사중 하나인 홍당무 달콩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산책도 잘하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있어요
친구들과 사이도 좋게 지냅니당 ~*
지난 가을에는 ㅠㅜ잇몸과 치아가 상해서 스켈링하고 발치를 하기도 했답니다.
속상했지만 아픈이들이 빠지고 나니 더 잘 먹고 밝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예용
달콩이는 물을 좋아해서 물소리도 좋아하고 목욕도 즐겨용
엘레강스 한 달콩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딸냄이예용^^
쌔근쌔근 잠도 아가아가하게 넘 아름답게 한떨기 꽃같이 자요 ㅋ
공도 좋아해서 구기소녀예요 ㅎ
"내가 동자연의 77천사 달콩이다 !"
산책 후 나물 나뭇잎 나뭇가지도 잘 뜯고 놀아요 ㅎ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동자연 모든 아이들도 가족이 생기고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봅니당
깽이마리 2019-04-01 17:27 | 삭제
달콩이 여전히 예쁘네요. ^^ 그때도 미모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하네요.
개들은 발치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저희집 애들 발치하게 될 때 원장님이 걱정말라고 잇몸으로도 잘 먹는다고 아픈 것보다 낫다고 하셨거든요.
라주영 2019-04-08 18:56 | 삭제
미모견!*^^* 아 좋아용 심성도 곱고 얼굴도 곱고 천상 천사랍니다 홍홍홍 발치해도 정말 잘먹고 잘싸고 훈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