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쏭이는 별이 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첫날은 식탁의자밑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젠 별아 이리와~ 하면 잽싸게 달려와 이뻐해달라고 표현도 하는 애교쟁이가 되었어요^^ 성격이 얌전하고 침착해서 조용조용 하지만 밥도 잘먹고 간식도 아주 잘먹네요^^ 터줏대감 꽁이와 자주 싸움아닌 싸움을 하지만 언젠가는 둘이 의지하고 꼭 붙어있을거라 믿습니다ㅎㅎ첫날부터 신기하게 배변판에 배변을 하더라구요~ 고마워ㅜㅜㅎㅎ 하네스랑 산책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한강이랑 물의정원도 잘 다녀왔습니다~제법 뛰어다니는 모습이 신기하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별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이민주 2019-03-20 10:34 | 삭제
애교쟁이가 되었다니!! 가족의 사랑이 느껴졌나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
조은희 2019-03-20 15:21 | 삭제
치와와들이 처음부터 배변을 정말 잘 가리는 깔끔쟁이들이더라고요ㅎㅎ 별이 입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김새록 2019-03-20 22:12 | 삭제
사진을 아무리 올려도 안올려지네요~다른분들은 어떻게 올리셨는지ㅜㅜ 다음엔 꼭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