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와 이원이를 데려온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동우는 더 씩씩해지고 더 활발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멋진 냥이가 돼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공이며 제일 좋아하는 스프링 장난감을 발로 차고 입에 물고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뛰어노는것만큼 먹는것도 좋아해서 몸무게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울 이원이는 더 이쁜 아가씨가 돼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동우 오빠를 좋아하는 오빠 바라기입니다.
요즘은 키로 언니옆에서 같이 자기도 하구요 은근히 엄마를 좋아해서 가끔 엄마 가까이에서 슬쩍 잠을 자기도 한답니다.
소심한 성격도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곧 사진도 올릴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오늘은 글만 올리겠습니다.
곧 다시 돌아올게요!!!!
이민주 2019-03-17 18:59 | 삭제
축구를 좋아하는 멋진 냥이라니! 우다다 하면서 얼마나 재밌게 놀지 상상이 가네요! 동우와 이원이는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일 것 같아요.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