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슬이네입니다.
보슬이와 행복했던 2년을 자랑해보고싶습니다.
2015년 9월 아빠엄마와 첫 만남을 했어요. 아빠는 지금도 그 날을 기적이라고 말씀하세요.
"어떻게 너를 우리가 만났는지 기적같아. 이렇게 우리 식구가 되려고.. 기적이야" 라고하세요.
"어떻게 너를 우리가 만났는지 기적같아. 이렇게 우리 식구가 되려고.. 기적이야" 라고하세요.
그렇게 엄마 아빠 집으로 온뒤, 저는 보슬(무릎을 지키는 강아지)라는 이름에 충실히 살고 있어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지요. 털이 길어도, 짧아도 무조건 예쁜 보슬입니다.
달려라 보슬~~ 산책이 좋아요.
열심히 달린 뒤 개피곤 합니다.
우리 보슬인 이제 밤산책, 낮산책 할것없이 달려라~~ 달려라~~달려라 보슬~~~
보슬이는 신나게 달리는 산책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선생님들~~ 그리고 보슬이 친구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자주 소식을 전하진 못하지만, 보슬이 만나는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만점 아가씨 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보슬이네 2017-11-01 22:26 | 삭제
우리보슬이 이릉이 달랐나요? 처음 동물자유연대에서 보슬이라고 알려주셔서, 그 이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슬이 기억해 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7-11-02 01:42 | 삭제
ㅎㅎ... 보슬이는 여전히 예쁘네요. ^^ 가족의 사랑 속에 행복해 보이는 보슬이의 일상 보니 너무 좋네요. 입양가서 잘 지내는 이야기 보면 같이 행복해지네요.
나비짱구 2017-11-02 09:26 | 삭제
정말 얼굴이 특출나게 이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