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가 제곁에 오진 좀 있으면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집도 이사를 했고, 다행이 적응도 빠르게 해줘서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뭐 지내는 것은 여전 합니다. 새벽에 솜방망이 시젼으로 깨우기. 안놀아주면 삐지기.
귀손질이나 발톱관리 양치 시키려고 하면 도망가기. 행거에 매달려서 부수기.
침대시트랑 거실 러그 이빨로 물어뜯기. 기타 등등...
그래도 늘 사랑스럽습니다. ^^
다음달이면 둘째 보니를 데리고 와야 하는데...
보니하고도 잘 지낼수 있겠죠???
아니면...
전쟁 서막의 시작이... ㅜㅡㅜ
조성진 2017-06-30 10:23 | 삭제
하루빨리 보니가 입양가서 둘이 재미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윤정임 2017-06-30 18:06 | 삭제
아웅~ 우리 시저의 매력에 퐁당 빠지겠네요 ^^ 온갖 말썽에도 사랑스럽다니 정말 감사하고 보니와의 생활도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ㅎ
깽이마리 2017-07-01 00:49 | 삭제
시저 언제 봐도 ^^ 너무 귀여워요~
김경은 2017-07-05 17:08 | 삭제
우왕~~ 시저 똥꼬발라한 모습 그대로네요~ ㅎ 사랑듬뿍 받고 있는 시저~ 부러워라~항상 행복하세요^^
이은지 2017-07-07 15:18 | 삭제
너무이쁜거아닌가요........ 인형같아요...
무늬도 어쩜.......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