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인이 무럭무럭 자라는거 같아요~
애기 다시 키우는 기분이랄까요^^
겁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데 가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발동 걸리면 너무 좋아해서
집에오기가 힘들정도에요~
코코오빠랑도 넘나 사이가 좋아서 매번 저리 꼭 붙어있답니다^^
집에 있는 고무로 된 슬리퍼는 이제 제모양을 잊은지 오래에요~
크록스도 죄다 얌얌해버려서 장난감을 무진장 줘도
세장 고무슬리퍼보다 좋은 장난감은 없나봅니다^^;;;
대소변은 많이 가리게 됬는데
아직도 심심하면
코코 응가를 먹는 버릇은,,, 쉬이 고쳐지질 않아 요즘 고민이에요.. ㅜㅜ
최대한 빨리 치우고 안볼때 치우고 하는데 욘셕이 꼭 번개같이 안볼때
해치워버리네요,, 흑,
더 신경써야겠어요^^!!
근데 아직도 가인이 꽃도장을 안찍었는데 괜찬을거겠죠????
윤정임 2016-10-08 08:48 | 삭제
아이공 우리 가인이 ㅎㅎ 사진을 보니 아주 다이나믹하고 판타스틱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 주말 아침~ 가인이 보고 힐링합니다 ~~~
윤정혜 2016-10-09 15:38 | 삭제
완전 아가였던 가인이만 기억하는데...벌써 큰개님이 되셨네요...
가인아...앞으로도 쭉 행복하길 바래~~~
이인무 2016-10-10 16:08 | 삭제
사이좋은게 진짜 고마운건데 넘나 효녀네요 ㅎㅎㅎ 복받은 가인이.. 주인에게도 꼭 그 은혜 되돌려주렴~!
이경숙 2016-10-10 16:26 | 삭제
야~~ 가인이가 정말 날씬빠꼼한 아가씨가 됐네요
예뻐요 예뻐!!!
가인이가 코코오빠를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ㅎㅎ
사랑스런 가인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