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가 입양온지 4일차 입니다~
처음에는 구석에서 궁뎅이만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4일차인 오늘은 캣타워도 올라가고 제가 있어도 현관까지 걸어 가보고...
점점 행동 반경을 넓히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적응기라 밤에 누글 찾는지 울어요 ~
덕분에 같이 밤을 새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당황해서 여기저기에 물어보고 그랬지요~
ㅎㅎㅎ
밤에 우는 것 말고 는 적응 잘해주고 있어요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아직까지 저에게 하악도 깨물지도 않고 순둥순둥하게 지내어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울길 기도하며 사진을 몇장 같이 올리겠습니다~
그제보다는 어제 어제보다는 오늘 좀더 가까워지는 엘리(봄봄이)랑 내일은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4일차 후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엘리(봄봄)는 좀전에 저랑 좀 놀아 주더니 다시 잠을 청하셨습니다~
후기 쓰는지 아나봐요 ㅎㅎㅎㅎ
서지영 2016-10-02 22:24 | 삭제
컥 사진 편집을 어찌 할지 몰라서 ㅎㅎㅎ 보시기 불편하더라도 처음이라 이해해 주세요
이은정 2016-10-03 17:53 | 삭제
불쌍하고 안쓰러운 동물들을 보고 난 후 이런 입양된 후기를 읽게 되면 마음이 치유되고 위로가 됩니다. 엘리라는 아이를 이렇게 안아주신 서지영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김경은 2016-10-04 10:08 | 삭제
한달전 오래오를 입양할때 엘리를 생각 먼저했었는데,,, 가장 맘이 아프고, 신경이 쓰였던 아가에요,,, 이뿐 봄봄이 ㅎ 평생가족을 만들어 주셔서 무한 감사드려요~ 항상 봄봄이로 인해 좋은일들만 만들어가세요~^^
윤정임 2016-10-04 10:09 | 삭제
욘석아 ~ 밤에는 우는게 아니라 코 자거나 조용히 노는 거란다 ㅎ 엘리가 아직 어려서 철이 없을 거예요. 곧 가족들의 생활패턴에 적응해서 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래요 ~~
정예원 2016-10-11 01:23 | 삭제
이렇게 좋으신 주인분 만나서 엘리도 행복할거에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복받으세요^^
최지혜 2016-10-15 18:14 | 삭제
입양자분의 사랑이 느껴지는 입양후기네요.
가슴이 훈훈해지는것같은...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엘리랑 엄청나게 행복하시길~
권진희 2016-10-17 13:38 | 삭제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후기네요ㅎㅎ엘리가 좋은곳으로 간것같아 기쁩니다
소식 늘 기다리고있겠습시다^^
박혜나 2016-10-17 23:21 | 삭제
엘리~💕 너무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구 있구낭!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늘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