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코이 후기입니다^^
코이는 하루하루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코이는 드라이브 가는걸 좋아해요 특히 저녁에 가면
바깥의 불빛들이 신기한지 계속 쳐다봐요ㅎㅎ
그래서 주기적으로 가곤하는데 덕분에 저희오빠의 운전 실력이 나날이 느는것같네요
하지만 코이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바로 먹는거!
지금 이 표정은 "배가고프니 먹을것을 달라!:"라는표정입니다
평상시에는 시크해서 불러도 잘 쳐다봐주지도 않아요ㅠㅠ
그래서 밥을 주면 초스피드로 흡입하는데
흡입하자마자 바로 세상 다 잃은 듯 한 표정을 짓습니다
마치 자기는 먹은 적이 없다는 식으로요 ..
입에 하얗게 다 묻혔으면서 ㅎㅎ
하지만 그래도 불쌍한 표정이 통하지 않는단걸 안 코이는
포기하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베개를 배고 잠자리에 듭니다!
원래 저희가 쓰는 베개였는데 어느 순간 뺏겼네요
(갈수록 집사가 되는 느낌..^^)
이상 코이의 별거없는 하루일과 였습니다ㅎㅎ
애가 시크해서 장난도 잘 안치고 그러다보니 내용이 많이 부실하네요ㅠㅠ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더많은 사진&에피소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이경숙 2016-09-30 11:10 | 삭제
ㅎㅎㅎ
쉬크한 코이...빈 밥그릇 앞에서 망연자실한 표정
ㅋㅋㅋ
코이 정말 귀여운 아갑니다
코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울러 가족들과 코이의 건강도 빕니다
윤정임 2016-10-01 18:18 | 삭제
아웅~~ 우리 감자 너무 보고시펐어요 ^^ 감자가 나이가 있고 워낙 순둥이에 조용한 여자아이라 별 에피소드가 없지요 ㅎㅎ 그게 또 우리 감자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요렇게 순둥순둥 말썽 안부리는 꽃할매는 드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