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바로 올려야지 했는데.... 이것저것 바빠서 이제야 올립니다
본가가 부산이라서 어찌 보면 보담이와 제가 고향이 같은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추석때 부산가기전 짐싸고 있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 저긴 왜 들어 가 있는지 ㅋㅋㅋ
여행가방 태어나서 처음 볼텐데 언능가자고 보채네요 ㅎㅎㅎ
그리하여 방문한 부산에서 라온이는 오랫만에, 그리고 보담이는 처음으로 형아들을 만납니다~
라온(4세) 보담(4개월차) 예삐(12살) 미키(13살)
사진 같이 찍기 힘들었습니다~~ 보담이가 ㅋㅋ 아직은 한자리에 가만이 앉아 있지를 않아서요~
여튼 친척들 모인자리에서 열씸히 미모와 애교를 뽑낸 보담이는
간식도 나이순서 대로 차례로 받아먹기도 배우고~ ( 기다리는 법을 매우는 보담이 입니다 ^^)
형아들과 하루종일 뛰어 놀다가 치져 같이 잠들기도 하고
나름 연휴를 만끽 하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침대옆에서 자고있는 보담이입니다. 제가 목이 아파서 목베개를 구매했는데....
요거 요즘 이녀석이 심심하면 차지하고 있네요 ㅎㅎ 오목 하게 들어간게 편안한가 봅니다 ~~~
조만간~ 또 무럭무럭 자라게 될 보담이 사진과 같이 인사오겠습니다.~~
부산지부 2016-09-29 13:25 | 삭제
아니....폭풍 성장을 했네요??? 첫 사진만 보고는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에요.ㅎㅎㅎ
이은정 2016-09-29 16:05 | 삭제
누군가 했어요^^보담이었네요. 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사랑스럽고 예뻐요^^
이경숙 2016-09-30 11:14 | 삭제
ㅎㅎㅎ
보담이...구염댕 보담이....정말 사랑스럽게 잘 크고 있네요 ㅎㅎ
라온이 보담이 예삐 미키...가족 사진 속에서 보는 아가들도
정말 한결같이 예쁩니다
4개월 아가인 보담이의 똥꼬발랄한 모습...안봐도 비디오네요 ㅋㅋ
보담이의 행복 일기에 더불어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아가들과 늘 행복만땅하세요~~~고맙습니다~
류리 2016-09-30 00:01 | 삭제
요즘은 부쩍 비글미 폭발해서 라온이 형아를 괴롭히고 있습니다~~에너지가 넘쳐요~ 그러면서도 저한테는 애교 부려서 너무 귀엽습니다. 외모가 너무 급 바껴서 다들 못알아 보시지만ㅎㅎㅎ 싸나이 다운 면모를 열씸히 뽐내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