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우리집에 온지 3개월이 지났네요... 아침저녁 밥 먹은후 산책두 잘 하구 잘 먹구 말썽한번 부리지 않구 잘 지내구 있답니다..^^
여름에 미용 하구나서는 귀가 쫑긋 서있어서 노루같았는데^^ 이젠 제법 다시 털이 자랐어요...
우리 하나는 폭신폭신한 곳을 좋아해요..
마약 방석을 잠시 세워났는데 그새를 못 참고 그 사이에 들어가서 저리 자리잡구 있더라구요^^
마무리를 어찌^^ ...다들 꿀잠 자세요~
댓글
이경숙 2016-09-20 10:30 | 삭제
하나...저 귀여운 콧구멍 ㅋㅋㅋ
정말 예쁜 아가 하나
저 꿈도 달콤할 겁니다 암요~ ㅋㅋ
하나의 행복 일기 또 기대할게요
하나가 늘 건강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9-20 11:58 | 삭제
코~ 자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
마약방석에 푹 빠졌나봐요~ 세로 상태로 방석 안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