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벨루사 엄마에용!!!
샤넬이 저희집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을 훌쩍 넘겼어요.
겁이 무지무지 많은데, 은근히 카리스마도 있습니다.
같은 공장에서 구출된 티파니가 샤넬한테서는 꼼짝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글쎄요, 제가 티파니나, 샤넬을 보고 있으면 애교가 정말 무지 많구요,
애들이 너무 착해요, 볼수록 정말 매력이 넘치고 사랑스럽습니다.
다만, 샤넬은 대.소변이 문제에요.
패드를 여기저기 깔아놓았는데두, 똑똑해서인지, 패드만 피해서 대.소변은 보네요.-.-
저희집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훈련을 열심히 시켜야될것 같아요.
저희집에는 14살된 벨루사가 있는데, 요즘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많이 안스러워요, 티파니, 샤넬은 같은 곳에서 와서인지 둘이 엄청 친한척, 꼭 붙어만 다니네요.
우리집 벨루사만 빼구요, 왕따!!!!! 조금은 심각 합니다. -.-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구요,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주말에 많이 찍어서 담에 올려드리구요,
지금은 있는것만 올려요...
무더운 여름도 이제는 지나갈려고 합니다.
모든분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인사 또 드릴께요.!!!
mari 2016-08-26 11:28 | 삭제
이름이 럭셔리해져서 그런지, 슈가 얼굴도 많이 예뻐졌네요~ 털에도 윤이 반질반질 나는 게 딱 봐도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요! 그나저나 벨루사도 하루빨리 다른 아이들과 친해져야 할텐데...샤넬이가 먼저 언니에게 다가가주면 좋겠네요^^
깽이마리 2016-08-26 16:26 | 삭제
^^ 세아이가 요키네요. 벨루사 왕따 시키지말고 얼릉~ 세아이가 함께 어우러진 사진을 다음에 볼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이경숙 2016-08-27 12:48 | 삭제
아이구 감사하게도 이렇게 임보를 해주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샤넬과 티파니가 벨루사에게 더 다정하게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아가들 집이 나란히 있어서 아주 예쁘네요
임보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