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마음을 닮으면 괴로움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애완동물)들은 세상을 어떻게 볼까요...
''있는 그대로'' 보지 않을까요..
''있는 그대로'' 보지 않을까요..
뜬장에 갇혀 있어도...
차마 눈을뜨고 바라볼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어도...
끊임없이 아가들을 낳고 떠나보내도...
상처가 낫지 않고 계속 덧나도...
차마 눈을뜨고 바라볼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어도...
끊임없이 아가들을 낳고 떠나보내도...
상처가 낫지 않고 계속 덧나도...
강아지(애완동물)들은 그것이 세상의 전부이고
그것이 원래 살아가는 환경이고
그렇게 보내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건 아닐지....
그것이 원래 살아가는 환경이고
그렇게 보내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건 아닐지....
세상에 태어나 다른 세상을 보지 못했으니
그 세상이 전부 일거라고....
그 세상이 전부 일거라고....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런지요....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삼독이라고 한다는군요...
사람에 의해 그렇게 힘들었던 아이들도 사람에 의해 바뀔 수도 있겠죠...
키키의 짧은 동영상 하나 보시고 잠시 쉬어가세요...
(동영상은 본문에 바로 안붙네요... 첨부파일에서 따로 보셔야 합니다)
하네스를 처음 하는거라서 인지 얼음땡 입니다.
이러구 꼼짝도 안하네요....ㅎㅎ
이지현 2016-06-07 10:04 | 삭제
^^ 에구 소심하게 꼬랑지도 쑝 들어가버렸네. 키키야 어서 적응해서 산책도 다니구 해야지~
키키 견주님의 글을 읽으면서 왠지 마음 한구석이 찡했습니다.
이상미 2016-06-07 10:11 | 삭제
올리신 글에 맘이 뭉클해집니다.
키키가 너무나 해맑아서 더 맘이 뭉클하네요..
이경숙 2016-06-07 10:53 | 삭제
키키의 즐거운 동영상을 보니
더 감동스럽습니다
키키의 행복한 일상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순임 2016-06-07 11:49 | 삭제
아웅~ 혼자 너무 이쁘게 노네요 ㅎㅎ
글 읽다보니 울컥합니다..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아이들이 인간의 더러운 욕심에 의해
너무 큰 고통과 희생을 당하고 있으니 그렇게 되지않도록 인간들이 더 힘내줘야 되겠습니다.
깽이마리 2016-06-07 11:57 | 삭제
이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 키키가 워낙 밝은 녀석이었던지라 적응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아마 하네스도 조만간 적응완료! 하지 않을까요~
윤 정 2016-06-07 20:58 | 삭제
키키모습에 맘이 울컥하네요....정말 좋아요...
키키의 행복한 모습 자주 들려주세요~
키키와 가족분들, 늘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이은정 2016-06-29 16:37 | 삭제
키키에게집밥먹게해주신가족분들진심으로감사드리고보이지않는곳에서도늘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