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입양후기 게시판에 애플이 근황 좀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던게 이렇게나 오랫동안 글을 안올렸네요 ^^;
애플이를 입양한지가 올해 9월로 1년을 지나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네요.
처음에 ''애플'' 이라는 강아지 앞에서 어떻게 해줘야 하지.. 뭘 원하는거지.. 모르겠던 제 모습과
강한 식탐을 뽐내며 사료를 공격적으로 먹어대던 애플이의 모습..
점점 음식앞에 여유로워지는 애플이와 무엇을 원하는지 알거같은 저를 보면
앞으로 같이 할 시간보다 훨씬 짧은 1년이지만 점점 더 강해지는 유대감과 함께 우리가 되어가는걸 느낍니다.
마음만큼 잘해주고 있진 못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서로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
꾸띠엄마 2015-12-28 18:33 | 삭제
과자를 노리는 매의 눈!!
이경숙 2015-12-29 11:32 | 삭제
야~~ 애플~~
올만입니다
여전히 사랑스럽네요 ㅎㅎ~
예쁜 애플이 소식 가끔씩 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5-12-29 00:33 | 삭제
^^ 애플이가 입양간지 벌써 일년이 넘었군요. 행복한 일상이 느껴져요.
심은희 2015-12-29 22:29 | 삭제
에고 ~~ 애플아 너무 반갑다 ^^
건강하게 잘 지내는것 같아 넘 좋구나 더 어려진것 같아 ^^
사진 한 장 한 장 .. 애플이가 행복하게 보내고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사시고 내년도 애플이와 건강하고 해피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pearl 2015-12-29 14:49 | 삭제
퀼트 입은 애플이도, 과자를 노리는ㅋㅋ 점프하는 모습도 자는 모습도 애플이는 뭔가 다 웃기면서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