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뵈네요.
잭슨이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링웜.혈뇨.발치 등등 ㅠㅠ)결론은 현재 아주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다는겁니다^^ 엄마껌딱지여서 하루의 대부분 일과를 제 배위에서 지낸 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즘은 혀 집어 넣는걸 자주 깜빡하는데 정말 어찌나어찌나 귀여운지요 우헤헤~
위에 사진은 다 다른 날 혀 내민걸 찍은거예요 ㅋㅋ(냥불출)
올 여름에 또.. 또.. 지나치지 못하고.. 그냥 가버리지 못하고.. 꼬물이 한마리를 테헤란로 도로변에서
데려왔습니다...ㅠㅠ 꼬물이를 지켜보고있던 한 여성분과 어미고양이가 있는지 어디에서 온건지
일단 지켜보기로 했는데 비도 많이 오고 차가 너무 많이 다녀서 30분 정도 후 위험해서 제가 데리고 왔답니다...
지금은 저의 친정어머니 집에 막내딸이 되어 호강을 누리고 있어요^_^
(마지막 사진은 볼일보고 있는 잭슨언니를 너무 쳐다보고 있는 꼬물이입니당)
동자연여러분~ 올 한해 마무리 우리 막내딸,막내아들내미와 따뜻한 시간 보내시구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리맘 2015-12-28 01:15 | 삭제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은 기본 행운은 덤^^*
이경숙 2015-12-28 16:53 | 삭제
야~~메롱하는 잭슨 ...엄청 귀엽습니다
냥이들이 메롱하는 모습은 잘 보지 못했는데요 ㅎ~
꼬물이의 뒷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잭슨이네요 늘 행복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이수진 2015-12-29 17:54 | 삭제
메롱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ㅎㅎ 잘먹어서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pearl 2015-12-30 09:54 | 삭제
그러게요 메롱하는 고양이는 첨 본거 같아요 넘 귀여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