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에서 사온 공놀이채(2천원), 프로펠러(천원)로 몸이 부서져라 놀았습니다(올해 크리스마스엔 이렇게 단돈 3천원으로 퉁쳤습니다^^).
원 없이 논 녀석들, 잠시 강아지들이 떼로 나오는 티비를 시청하더니, 어느새 녹아떨어졌네요.
2010년 12월 21일에 입양되어 왔었습니다. 겨우 3,4개월의 어린 아가들이었었는데. 눈에 선합니다, 아직 아가였을 때의 녀석들의 모습이. 이제 7살이 되는군요. 두 녀석 모두 영원히 늙지 않았으면 좋으련마는.
원 없이 논 녀석들, 잠시 강아지들이 떼로 나오는 티비를 시청하더니, 어느새 녹아떨어졌네요.
2010년 12월 21일에 입양되어 왔었습니다. 겨우 3,4개월의 어린 아가들이었었는데. 눈에 선합니다, 아직 아가였을 때의 녀석들의 모습이. 이제 7살이 되는군요. 두 녀석 모두 영원히 늙지 않았으면 좋으련마는.
태양아, 담비야!.. 건강해라, 내년에도!.. 사랑한다!..
(세상의 모든 동물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세상의 모든 동물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함선혜 2015-12-25 22:02 | 삭제
태양이 담비 남매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그 TV를 저렇게 집중하며 보는걸 보니 너무 잼나네요.
아가들 만화영화 틀어주고 엄마는 주방으로 요리하러 간듯한 익숙한 풍경...
남은 한해도 태양이 담비와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이경숙 2015-12-26 11:11 | 삭제
야~~ 태양이 담비가 벌써 일곱 살이네요
차암 세월 빠릅니다
이젠 레베카님과 환상의 궁합이 된 가족이네요
정말 흐뭇합니다
레베카님도 늘 건강하시고요
태양이 담비도 오래오래 엄마 곁에서
건강한 껌딱지로 붙어 있길 빕니다 ㅎ~
태양이 담비 소식에 더불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누리맘 2015-12-28 01:05 | 삭제
같은 동네 사는것 반갑구 수목원 갈때도 생각나는 태양담비^^ 엄마 복덩이들 새해에도 건강하게 행복하렴~~~
쫄라네 2015-12-28 17:29 | 삭제
태양이 담비 후기 소식은 언제봐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건강하고 행복해라
이혜련 2016-01-11 21:00 | 삭제
완전 신사 숙녀가된 증거 ㅎㅎ
벽지랑 바닥이 깨끗한게
보통 얌전해진게 아닌가봐요
이제 진정한 자식새끼들이 되었군요
이제부터ㆍ효도해야지 태양이 담비 ㅎㅎ
김레베카 2016-01-16 15:47 | 삭제
모두 감사합니다. 헤련님, 네, 애들이 이젠 어른이 다 되어가지고^^ 벽지 같은 건 더이상 안물어뜯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