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요미의 2차 입양후기에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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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의 2차 입양후기에요

  •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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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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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 벌써 저희집에 온지 한달이 다 되었네요.
요미는 여전히 똥꼬발랄에 천방지축이에요
아무리 개껌을 사주고 씹을수 있는 장남감을 주어도
제 손을 제일 좋아하는지... 제 손을 물고 뜯고 할퀴고 난리에요ㅎㅎ
배변훈련은 계속 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은 거실로 나가면 잘 안되서
아예 거실에도 배변판을 하나 둬서 습관을 들이는 중이구요.
목욕하길 너무 싫어해서 한번 목욕하고 나면 저도 같이 목욕한것처럼..ㅠ
산책은 아직 적응중이에요, 집에선 그리 똥꼬발랄에 천방지축이면서
나가면 겁이 나는지 바닥으로 안내려가려고 해서 적응기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요미가 처음 몇일은 엄청난 식탐으로 사료를 내려놓기가 무서웠는데
이제는 밥먹는 시간을 알아서 많이 나아졌어요.
잘 때 제일 애기스러운데 꼭 제 옆에 딱 붙어서 자요~
자다보면 제 얼굴에 요미 얼굴이 올라와있어요 ㅎㅎ
다음 후기엔 예쁘게 산책하는 모습도 올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요미가 벌써 저희집에 온지 한달이 다 되었네요.
요미는 여전히 똥꼬발랄에 천방지축이에요
아무리 개껌을 사주고 씹을수 있는 장남감을 주어도
제 손을 제일 좋아하는지... 제 손을 물고 뜯고 할퀴고 난리에요ㅎㅎ
배변훈련은 계속 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은 거실로 나가면 잘 안되서
아예 거실에도 배변판을 하나 둬서 습관을 들이는 중이구요.
목욕하길 너무 싫어해서 한번 목욕하고 나면 저도 같이 목욕한것처럼..ㅠ
산책은 아직 적응중이에요, 집에선 그리 똥꼬발랄에 천방지축이면서
나가면 겁이 나는지 바닥으로 안내려가려고 해서 적응기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요미가 처음 몇일은 엄청난 식탐으로 사료를 내려놓기가 무서웠는데
이제는 밥먹는 시간을 알아서 많이 나아졌어요.
잘 때 제일 애기스러운데 꼭 제 옆에 딱 붙어서 자요~
자다보면 제 얼굴에 요미 얼굴이 올라와있어요 ㅎㅎ
다음 후기엔 예쁘게 산책하는 모습도 올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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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임나혜숙 2015-10-07 10:01 | 삭제

ㅎ ㅎ 얼굴위에서 자는군요


이경숙 2015-10-07 12:10 | 삭제

세상에나~~
요미...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사진들 정말 좋아요 ㅎ~


pearl 2015-10-08 11:19 | 삭제

아고고.. 귀연 요미..ㅎㅎ 자다보면 얼굴에 요미 얼굴이 올라와.. 윽~ 상상만해도 제가 막 행복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