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울이 애교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샘쟁이에요.^^
미소언니가 엄마옆으로 올라치면...스리슬쩍 엄마한테 딱붙어버리곤 합니다..엄마는 내꺼야~! ㅎㅎ
고맙게도 미소언니가 잘 받아줘서..다행인데...얼마나 정이 많이 그리워 그런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매일 이른아침 엄마는 응가봉투들고 방울이와 함께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데 시원하게 응가하고 옵니다. 소변은 패드에다 제딴엔 잘 눈다고 하는데 조준이 서툴러서..옆으로 새요.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요?.^^
핸펀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않좋으나 방울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 소식올려봅니다.
최지혜 2014-08-18 16:46 | 삭제
ㅋㅋ방울이가 엄마바라기 인가봐요...
그래도 미소언니가 잘 받아줘 정말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송이엄마 2014-08-18 18:29 | 삭제
ㅎㅎ 머털이, 미소 방울이까지 공통점이 있군요~
박혜숙 2014-08-18 20:34 | 삭제
방울이 혼자가 아닌 친구가 있었네요~ ^^ 친구 좋아하는줄 알고있었는데 이젠 친구는
안중에도 없고 그리운사람이 곁에있으니 엄마만 찾는군요~ ㅎㅎ 방울이 정말 애교많은거 같았어요
정도 그리워하는 아이였고..반가와서 얼마나 울어댔던지..ㅠㅠ
미소언니가 참 고맙네요..텃세부릴법도 한데..방울이는 언니도 잘 만났네~^^
소식 감사합니다. 자주 전해주세용~ ^^*
손혜은 2014-08-19 09:17 | 삭제
방울아 방울아 손칸사가 어제 너의 만행을 전해 들었단다....방울아 미소언니한테 심퉁좀 그만내렴 미소언니야는 지금 아프니까 방울이가 좀더 양보해주라....안그럼 손칸사이모가 방울이 찾아가서 궁디 팡팡 할지도 모른다....^^
한송아 2014-08-19 14:40 | 삭제
와우 애교쟁이에 샘쟁이 ㅎㅎ 방울이가 어떨지 눈에 선합니다. 방울이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박지원 2014-09-14 13:06 | 삭제
자꾸 눈이가는아이였는데 안보이길래 혹시나하고 방울이치니 좋은분한테 입양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