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임 2014-08-14 14:38 | 삭제

아휴~ 우리 애기 빵울이~~~ 수락산 션한 공기 마시고 표정 참 좋네요 ^^ 천방지축 말괄량이 방울이 잘 부탁드립니다 ~~~

박혜숙 2014-08-14 19:21 | 삭제

앗 방울이에요?방울이 맞네여~ ^^
입양후기 기둘렸어요..흑흑..우리 방울이 보듬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불쌍하게 자랐는데도 사람을 그렇게나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이 어린것이 새끼때부터 집도없이 혼자 묶여서 눈 비 피하려고 흙땅과 계단사이에 구멍을 파놓고
지냈더라구요..얼마나 가슴이 찡했던지..이제는 사랑 많이 받고 따뜻하게 지낼수 있어서 감격의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방울아 엄마 말씀 잘듣고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말썽피우지 말고 알았지?^^

네로소망 2014-08-15 01:41 | 삭제

너무나 앙증맞고 사랑스럽던 방울이가 입양을 가서 정말 기뻐요. 방울이 자체가 사랑이 넘치는 아이라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실 것 같아 부럽습니당. ^^

손혜은 2014-08-16 16:51 | 삭제

아웅 방울아~~~~간사님들하고가 아닌 엄마랑 산책하니까 너무 좋지?....머털이 오빠야처럼 모범 소녀가 되어 동네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지내렴....^^

이경숙 2014-08-18 11:52 | 삭제

야~~방울이가 고마운 가족을 만났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머털이 보내신 후 또 이렇게 방울이까지 입양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방울이와 오래오래 행복 또 행복하세요~~

조성진 2014-08-18 15:53 | 삭제

입양갈때 시원섭섭했는데!! 이렇게 잘지내는거 보니 마음이 놓인다~~!!
말썽피지 말고 부모님 말씀 잘듣고 오래오래 행복하렴^^

송이엄마 2014-08-18 18:28 | 삭제

머털이가 잠깐 와있던 송이네에요! 방울이가 정말 쵝오의 가족을 만났군요. 너무 기쁘고 다행입니다. 갈색 젤리코 방울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