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양이, 담비의 최근 모습입니다.
27일부터 한 보름 남짓 지방·해외 출장 갈 일이 생겨, 불가피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맡겨놓아야 하게 생겼는데요. 따뜻히 맞아주실 손혜은 간사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7일부터 한 보름 남짓 지방·해외 출장 갈 일이 생겨, 불가피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맡겨놓아야 하게 생겼는데요. 따뜻히 맞아주실 손혜은 간사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욘석들, 건강하고 혈기왕성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느새 다섯 살, 한창 때니 그러고도 남을만 합니다만.
이젠 안으면 묵지근-하니 팔마디가 저려옵니다, 녀석들.
이젠 안으면 묵지근-하니 팔마디가 저려옵니다, 녀석들.
보름동안 동자련 선생님들, 또 동료들하고 사이좋게 ''행실 방정''하게 잘 지내야 한다!
엄마 금방 올께!
후딱 갔다가 후딱 올께!
윤정임 2014-08-13 17:13 | 삭제
태양이 담비 센터로 극기훈련 온다고 들었습니다 ^^;; 행실 방정하게 만들어 놓겠숩미당! 하지만 진짜 후닥 갔다가 후딱 오셔야 합니다 ~ 행실이 방정해 졌다가 다시 오도방정이 될 지 모르니까요~~~
이경숙 2014-08-13 17:28 | 삭제
태양이와 담비는 언제 봐도 사랑스럽습니다
아가들이 엄마 많이 기다릴 거에요 ㅎ~
그 동안 다른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나름 좋은 시간 될 겁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레베카님
이형주 2014-08-14 13:29 | 삭제
앗 반가운 태양이 담비가 남양주로 오는군요! 놀러가서 만나봐야겠어요!
김레베카 2014-08-18 16:10 | 삭제
윤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 아이들이 벅글벅글하면 집보다도 오히려 그곳을 더 좋아할 수도..
(물론 후딱 옵니다!..)
경숙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형주님, 넷, 놀러가시면 잘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