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 너무 더워서 새벽에 산책을 해주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해가 뜨려고 하면 알아서 얼른 집으로 들어오는 똑똑한 베를린 입니다. 저녁에 나가면 세월아 네월아 한없이 걷고 헤매고 쉬고 친구들과 싸우고 고양이한테 쫓기고 합니다. 눈치도 빠르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아서 척척 해주는 기특한 베를린 좀 구경하세요. 어떻게 찍다 보니 혀를 낼름하는 것도 찍혔네요.
오늘 새벽 산책길에 찍은 따뜻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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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으니 2014-09-01 13:22 | 삭제
고놈~ 건강하게 자~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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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14-09-01 13:22 | 삭제
고놈~ 건강하게 자~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