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우리 태양이, 담비를 잠시 돌보아 주실 분을 찾습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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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태양이, 담비를 잠시 돌보아 주실 분을 찾습니다

  • 김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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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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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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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태양이, 담비 엄마에요. 오랫만에 우리 아이들 소식, 올려봅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잘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놀기도 잘 놀고, 잠도 잘 자고요. 여전히 바깥에 나서는 걸 많이 두려워들 합니다만, 산책도 열심히 다니고요. 일단 밖에 나가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즐겁게 잘 뛰어놉니다. 이런 귀한, 이쁜, 착한 아이들을 잠시 맡아 돌보아주실 분을 찾습니다. 좀 오래 (두어 달 정도) 출장을 가야할 일이 생겼는데, 아이들을 데리고는 도저히 갈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마음 놓고 맡길 만한 곳도 마땅히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놓을 만한 곳'이라면 또 너무 비싸고요. 해서 동자련 회원분들 가운데, 혹시 잠시 맡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지, 여쭈어봅니다. 화목한 가정, 개를 많이 사랑하는 분..이 꼭, 나타나주시길 빌면서, 답변을 기다립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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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담비 엄마에요. 오랫만에 우리 아이들 소식, 올려봅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잘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놀기도 잘 놀고, 잠도 잘 자고요. 여전히 바깥에 나서는 걸 많이 두려워들 합니다만, 산책도 열심히 다니고요. 일단 밖에 나가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즐겁게 잘 뛰어놉니다. 이런 귀한, 이쁜, 착한 아이들을 잠시 맡아 돌보아주실 분을 찾습니다. 좀 오래 (두어 달 정도) 출장을 가야할 일이 생겼는데, 아이들을 데리고는 도저히 갈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마음 놓고 맡길 만한 곳도 마땅히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놓을 만한 곳'이라면 또 너무 비싸고요. 해서 동자련 회원분들 가운데, 혹시 잠시 맡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지, 여쭈어봅니다. 화목한 가정, 개를 많이 사랑하는 분..이 꼭, 나타나주시길 빌면서, 답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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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경숙 2014-05-19 10:24 | 삭제

태양이 담비 여전히 건강하고 예쁘네요 ㅎ~
태양이와 담비가
엄마랑 두어 달 떨어져 있어서 좀 섭섭해 하겠어요 ㅎ~


손혜은 2014-05-19 14:16 | 삭제

안녕하세요 김레베카님 동물자유연대 입양담당 손혜은 간사입니다. 태양이와 담비 임보문제로 연락드렸는데 번호가 없는 번호로 안내가 되더라구요....ㅠㅠ 댓글 보시면 02-2292-6338번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레베카 2014-05-19 20:51 | 삭제

손간사님, 바빠서 연락을 놓쳤나보네요, 내일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