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더키 입양후기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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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키 입양후기

  • 이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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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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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에 비가 내립니다.. 더키가 럭키로 개명을 했습니다..이제 럭키로 기억해 주세요^^ 많이들 궁금해 하셨을텐데 늦게올려 죄송합니다.. 럭키가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아들녀석때문에 할수없이 시작을 하였지만 요즘은 럭키녀석때문에 웃는일이 많습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너무나 귀여운 녀석이라 그냥 웃고 넘어가 지더군요. 어젠 럭키덕분에 아들이랑 산책도 같이 했습니다.. 아직은 서로가 미숙하지만 조금더 지내면 익숙하게 잘지낼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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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에 비가 내립니다.. 더키가 럭키로 개명을 했습니다..이제 럭키로 기억해 주세요^^ 많이들 궁금해 하셨을텐데 늦게올려 죄송합니다.. 럭키가 가족이 된지 일주일이 되었네요.. 아들녀석때문에 할수없이 시작을 하였지만 요즘은 럭키녀석때문에 웃는일이 많습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너무나 귀여운 녀석이라 그냥 웃고 넘어가 지더군요. 어젠 럭키덕분에 아들이랑 산책도 같이 했습니다.. 아직은 서로가 미숙하지만 조금더 지내면 익숙하게 잘지낼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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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다겸 2014-05-08 11:29 | 삭제

감사합니다..잘키우는게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맘으로 키우겠습니다...퇴근하면 혼자있는 녀석이 걱정되어 한걸음에 달려가지더군요..ㅋㅋ
지금같은 마음으로 주~~~~욱 키우겟습니다..


예삐언니 2014-05-08 09:43 | 삭제

저희집도 언니가 시집을 가면서 부모님께 덜컥 강아지를 사주었지요..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녀석과 동거동락하며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랑과 배려를 많이 배웠습니다. 럭키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들이 한층 따사로워지실거예요~ 우리 럭키 잘 부탁드립니다 ~~~ *^^*


이경숙 2014-05-08 13:36 | 삭제

아이구~~ 이렇게 빨리 후기를 올려주시니 ...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부산지부의 왕구염댕으로
모든 회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지요
개명한 이름처럼 럭키가 가족들의 사랑 듬뿍 받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길 빕니다
입양해주신 가족분들 모두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럭키를 안을 때의 말랑말랑 따뜻한 감촉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입양후기 자주 올려주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ㅎ~


깽이마리 2014-05-08 22:17 | 삭제

^^ 럭키 이름처럼... 가족분들 모두 럭키를 통해서 행운이 가득하기를 빌어요~ 럭키가 가족이 함께 화목하고 많은 대화가 오가게 대화의 물꼬가 될 거라고 믿어요.


이기순 2014-05-08 15:19 | 삭제

럭키 덕에 가족이 모두 함께 산책하고, 더 많이 모여앉고, 더 자주 웃게 될 겁니다. 장담해요. ㅎㅎ
'지금같은 마음으로 주~~~~욱'이라는 말씀에 넘 감사해서 눈물이 핑 도네요. 고맙습니다. 럭키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윤정임 2014-05-09 09:26 | 삭제

뇨석~ 보고 또 봐도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가 떠오릅니다 ^^ 복슬강아지 럭키와 늘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래요~~~


손혜은 2014-05-09 09:33 | 삭제

럭키로 인해 가정이 더 화합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럭키야 행복하게 잘 지내렴....^^


임혜성 2014-05-09 14:03 | 삭제

더키가 행운이가 되었네요.
인형같은 외모에 부침성과 애교가 엄청 좋은 아이였는데,
새로운 가족속에서 더 사랑받고 살아가는 모습 너무 기쁩니다.
따스하게 맞이해주신 가족분들 감사드리고, 럭키 너무 축하한다~^^


이다겸 2014-05-09 16:22 | 삭제

응원의 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집에 다녀왔는데..얼마나 반가워하는지.매일 저희를 보면 오줌을 싸는군요..너무 반가워 그런다고 생각하니.맘이 짠..합니다
같이 있어주는 시간은 적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워 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노력하는 럭키 엄마가 되겠습니다.


임영희 2014-05-10 22:04 | 삭제

저는 늘 더키를 럭키라고 불렀는데...첨에 학대당해 눈안이 벌겋게되어왔어도 어찌나 앵기고 싶어하든지 참 안쓰러웠는데 좋은 아빠 만 나 안도되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