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미키엄마입니다. ^^
미키가 어제 중성화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러느라 목욕하고 금식하고 병원가서 수술받고...
미키에겐 악몽같은 하루였을지 모르겠네요.ㅠㅠ
다행히 수술도 간단히 잘 끝나고
오늘도 가서 소독하고 왔어요.
어젠 영 기운없이 있는 모습에 맘이 많이 아팠답니다
금세 예전의 명랑발랄한 미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겠죠.
아래 사진은 평소 세상 편하게 누워계시던 모습과
지금 양지바른 책상위에서 늘어지신 미키님. ㅋㅋ
이기순 2013-12-04 15:23 | 삭제
첫번째 사진을 보니 '아웅~ 미치게따~~~~!!!' 소리가 절로 나네요. ㅎㅎ 아우 진짜... 저렇게 발라당하고 있는 미키를 마음껏 조물조물해야 하는데 말이죠~ ^^)
윤정임 2013-12-04 16:02 | 삭제
아옹 ~ 울 미키 수고했오 토닥토닥~!
이경숙 2013-12-04 16:24 | 삭제
미키를 구조한 곳을 1주일에 2번씩 지나는데요
지날 때마다 미키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미키가 그 위험한 곳에 혹여나 있진 않을까
운전하면서도 맘졸이며 살펴보고요...
미키가 이렇게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니
눈시울이 ...ㅠㅠ
늘 고맙습니다
미키네 가족에게 행복한 일만 마구마구 생기길 빕니다
미키야~~얼른 나아라~~사랑해~~
쫑이 2013-12-05 11:50 | 삭제
와~~이렇게 이쁜 냥이는 처음 봅니다. ^^
최지혜 2013-12-08 02:17 | 삭제
ㅋㅋ너무나도 쓰다듬고 싶은 몸매를 가진 미키네요~
이경숙이사님이 구조하셨구나..^^ 우와~
미키맘님~~미키와 항상 행복하세요~
선재엄마 2013-12-12 23:04 | 삭제
미키야~수고했다.....더 더 더 건강하구 행복하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