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들어오니...형체가 실종이 되어 버렸어요. 손님이 집에 놀려 오시면 마중도 배웅도 아주 잘하는 예의 바른 울 초롱 .....그 이면에는 손님 상의 음식을 탐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못하나 조용히 옆에 앉아 아주 애처로운 눈초리로 끝까지 앉아 있는 인내를 보이면 손님들이 제가 안보는 사이에 살짝 살짝 음식을 주어 체중이 6.5k의 뚱순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여전히 착하디 착한 울 초롱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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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3-11-19 14:12 | 삭제
헉!!! 저에겐 초롱이가 첫 사진같은 장면은 보여준 적이 없는데요... ^^;;; 초롱이에겐 전 손님보다는 나를 다시 데려갈까봐 싶은 경계의 대상일까요~ ㅋ
이경숙 2013-11-19 14:26 | 삭제
꽃보다 초롱! ㅎ~ 초롱인 언제 봐도 예쁩니다 저 살랑살랑~~^0^
손혜은 2013-11-21 13:58 | 삭제
하하 초롱이가 완전 신났네요....초롱이는 아빠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진주초롱 2013-11-21 14:19 | 삭제
발소리를 구별해 식구들이 오는 소리가 나면 난리가 납니다. 문 앞에 먼저 대기해서 꼬리 흔들기의 신공을 선 보이고 있어요.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깽이마리 2013-11-19 14:12 | 삭제
헉!!! 저에겐 초롱이가 첫 사진같은 장면은 보여준 적이 없는데요...
^^;;; 초롱이에겐 전 손님보다는 나를 다시 데려갈까봐 싶은 경계의 대상일까요~ ㅋ
이경숙 2013-11-19 14:26 | 삭제
꽃보다 초롱! ㅎ~
초롱인 언제 봐도 예쁩니다
저 살랑살랑~~^0^
손혜은 2013-11-21 13:58 | 삭제
하하 초롱이가 완전 신났네요....초롱이는 아빠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진주초롱 2013-11-21 14:19 | 삭제
발소리를 구별해 식구들이 오는 소리가 나면 난리가 납니다. 문 앞에 먼저 대기해서 꼬리 흔들기의 신공을 선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