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임시보호처로 간 꼬물이2마리 입니당....
욘석들 앙앙거리며 밥달라고 하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며칠지나자 맘이 많이 편안해 졌는지 떡실신중이네요....
위쪽에 있는 꼬물이 아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투투가 떠오르는건
저뿐인걸 까요....^^;
무튼 엄청 귀여븐 아가들입니다....튼실하게 잘 자라다오....^^
아직 눈뜬지 며칠지나지 않은 아가들이라 초유도 시간맞춰 먹여주셔야하고
배변도 일일히 유도해줘야하는 수고로움에도 발벗고 나서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기순 2013-05-06 15:24 | 삭제
꼬물이들이 떡실신한 모습은 언제 봐도 까무라치게 이뻐요. ㅋㅋㅋㅋ
이경숙 2013-05-06 15:41 | 삭제
엄마 잃은 가여운 아가들인데..정말 고마우신 회원님들 덕분에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3-05-07 16:51 | 삭제
후배네 가 있는 아이들과 또 다른 느낌이네요. ㅋㅋ ^^
자는 모습이 구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