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곱게 나이든 래미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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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나이든 래미

  • 래미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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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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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한창 추울 때 찍은 사진이라, 옷을 두 개 입혀놨어요.(감기 들지 말라고) 래미 입양했을 때, 상처가 좀 컸는지, 쭈굴쭈굴 우굴이상이었거든요. 근데, 마음을 곱게 쓰며 자라서 그런지 곱게 늙은 것 같아요. 나이들면,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더니.. 우리 래미 곱게 늙은게, 다 그 이유가 아닐까... 하고 혼자서 히죽거려 봅니다.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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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한창 추울 때 찍은 사진이라, 옷을 두 개 입혀놨어요.(감기 들지 말라고) 래미 입양했을 때, 상처가 좀 컸는지, 쭈굴쭈굴 우굴이상이었거든요. 근데, 마음을 곱게 쓰며 자라서 그런지 곱게 늙은 것 같아요. 나이들면,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더니.. 우리 래미 곱게 늙은게, 다 그 이유가 아닐까... 하고 혼자서 히죽거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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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기순 2013-03-21 11:25 | 삭제

래미,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여전히 무지 이쁘다..
입양동물의 날에 데려오셔서 얼굴 좀 보여 주세요~ 보고 싶어요..


깽이마리 2013-03-21 02:14 | 삭제

^^ 래미는 항상 볼 때마다 예뻐요. 래미 입양 후기를 본지가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나이 들어가는 걸 외모상으로는 모르겠어요.


윤정임 2013-03-21 09:45 | 삭제

네~ 래미보면 참 곱게 나이든다고 느낀답니다 ~ 우리 래미 곱게 돌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이경숙 2013-03-21 15:42 | 삭제

야~ 래미 올만입니다 정말정말 예쁘네요 래미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