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힘들었답니다 한겨울에 달래 분리불안증 고쳐주느라 인터넷 하루종일
검색끝에 달래교육에 들어갔어요
집밖으로 들락날락 밖에서 엄청 떨었드랬죠 ㅠ
원래 키우던 강아지가 소심해서 말괄량이 달래를 이기질 못해요
처음엔 엄청나게 달래가 괴롭혔었는데 그래서 원래 강아지가
많이 힘들어했었답니다 근데 지금은 적응이 된모양 ㅋ
엄마의 무릎 정권을 달래에게 빼앗겼다는 ^^;;
그래도 크게 싸우질 않고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마지막사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더니 막 짖는사진입니다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ㅋ
달래 입양신청서는 받으셨는지요
국민은행으로 입양비도 넣어드렸어요
이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후 연락주세요^ㅡ^
이경숙 2013-03-22 15:13 | 삭제
예쁜 달래~~~자주 보여 주세요!
한서윤 2013-03-24 22:23 | 삭제
네엡~ ^ㅡ^
깽이마리 2013-03-26 02:15 | 삭제
^^ 힙합의 느낌이 물씬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