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고, 이젠 나이가 든 키니와 위니...
그래도 집안으로 들어오고 나서 더 활발해졌어요.
키니가 한쪽 눈이 눈꼽이 많이 껴서 걱정이긴한데... 나와서 돌아다니다 보면 또 눈꼽 닦고 또랑해지고... 나이와 체격을 생각해서 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더 괴롭히는게 될까봐... 크게 아퍼하거나 진물이 나오는 정도까진 아니라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어느날은 멀쩡한 것 같기도 하고, 어느날 오래 눈꼽이 껴있고 말이죠.
그리고 유일하게 이 집안의 개들 중 햄스터에게 관심을 갖는 진주... 그래서 심기편치않는 위니와의 한컷!
이기순 2013-01-09 09:19 | 삭제
그 댁에도 햄스터가 있었군요. ^^)
이경숙 2013-01-10 11:37 | 삭제
귀여워요~~ 키니위니~~
위니사랑 2013-01-10 20:13 | 삭제
위니의 심기가 마니 불편하군여~~~~~~~~~
진주야,^^:; 시선좀 떼주렴;;
해피워니 2013-01-15 19:59 | 삭제
깽이마리님이 잘 보살핀 덕에 이 녀석들 아직까지 건강해 보이네요.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