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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에서 도움을 받아 무사히 퇴원한 아랑이는 바로 이제 함께 살 새 주인 집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저한테는 하악! 과 으르렁! 과 캬악! 을 번갈아가면서 경계하던 아인데 언니 앞에서는 굉장히 순하더라구요 ㅜ_ ㅜ.......
이미 언니에게는 사랑이 라는 2살 고양이가 있는데.. 지금 사랑이는 아직 어색한지 계속 언니에게 하악질을 하고 가까이도 안간다고 합니다 ㅜㅜ
곧 적응하고 잘 살수 있겠죠?? ㅠㅠ
동물자유연대에서 도움을 받아 무사히 퇴원한 아랑이는 바로 이제 함께 살 새 주인 집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저한테는 하악! 과 으르렁! 과 캬악! 을 번갈아가면서 경계하던 아인데 언니 앞에서는 굉장히 순하더라구요 ㅜ_ ㅜ.......
이미 언니에게는 사랑이 라는 2살 고양이가 있는데.. 지금 사랑이는 아직 어색한지 계속 언니에게 하악질을 하고 가까이도 안간다고 합니다 ㅜㅜ
곧 적응하고 잘 살수 있겠죠?? ㅠㅠ
댓글
정진아 2012-11-02 13:42 | 삭제
저희 순수도 처음 왔을때는 엄청 낯가리고 경계하더니 시간 지나니 간식도 잘 받아먹고 잘 지내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아랑이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 사랑 많이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게요. 구조하고 입양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2-11-02 12:58 | 삭제
처음 합사때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곧 아랑이도 사랑이도 마음을 열거에요~
real 2012-11-02 15:20 | 삭제
길생활 하며 아팠지만, 좋은 분께 입양 되었으니 지금도 예쁘지만 더 예뻐지겠군요~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이경숙 2012-11-05 11:55 | 삭제
아랑이가 곧 맘을 열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