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이 제법 적응도 잘하고 있고 몽이와도
잘놀아요 ~~ 먹는것도 좋아하구요ㅎㅎ
헌데 낮에는 침대밑이나 가구 아래서
잠을자는데 어둡고 습한 구석을
다녀서인지 공팡이성 피부병에 걸러
얼굴털이 흉하게 빠져있더라구요
임보를 하게되고 적응하라고 혼자만에 시간을
준사이 ㆍㆍ ㅜㅜ 곰팡이와 먼저 친해져버렸
네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케이지에
두었는더 고양이 습성상 구석진곳에
못가게할수도 없고 어케하나요? ㅜㅜ
pearl 2012-11-02 10:08 | 삭제
높은곳에 혼자 숨을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울 야옹이들 케이지에 푹신한 방석 넣어서 책상위에 하나 아래에 하나 놔줘보니깐 위쪽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높은곳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울집 멍멍이들이 높은곳엔 못 쫒아오니깐 더 그런거 같아요. 둘이 한그릇으로 나눠먹는거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윤정임 2012-11-02 09:59 | 삭제
아구 요렇게 멍이 형아랑도 잘 지내고 하는데 이제 그만 구석에서 나오시지 리홈아~ 리홈이가 어린 나이에 다치고 수술하느라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서 하루에 1시간 정도 케이지에 넣어 햇빛 잘 드는 곳에 두시고 밝고 따뜻함을 거부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해 주세요~!
정진아 2012-11-02 13:45 | 삭제
아고 정말 귀여워요~~몽이 형아 동생이랑 같이 먹을것도 나눠먹고 너무 착하네요. 예쁜 리홈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워니 2012-11-06 13:15 | 삭제
몽이와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걸보니 신기하네요^^ 앞으로 리홈이가 마음을 열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리홈이 잘 부탁드려요!